이번 패키지는 매 주말 서울을 출발해 강화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준비한 자전거를 타고 갑곶돈대~광성보 구간 총 19㎞를 왕복하는 일정이다. 강화의 별미 묵밥이 중식으로 제공되며 오후에는 제적봉 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등을 둘러본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현대아산은 9일부터 현대아산투어센터(02-3669-3869) 등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패키지 출시기념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내 예약고객은 정가 4만7,000원 대에서 28% 할인된 3만3,900원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정의 PLZ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최근 여행트렌드 에코투어와 가장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자전거와 함께 도보트래킹도 운영해 다양한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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