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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7일 밤 10시40분부터 미쓰비시모터스의 세단 '랜서(Lancerㆍ사진)'의 소개방송을 홈쇼핑 최초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랜서는 2010년식의 5인승 모델로 지난 1973년에 첫 등장해 아홉번의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친 미쓰비시모터스의 대표적인 엔트리급 세단이다. 이날 방송을 통한 판매가는 2,890만원(랜서 다이나믹 기준)으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100만원 낮은 특별 가격에 소개될 예정이다. 100만원 가격 혜택을 받지 않는 대신 차 값의 40%를 선수금으로 내고 월 15만8,640원씩 36개월에 걸쳐 분납한 후 나머지 55% 차 값을 내는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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