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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수완-하남2지구 집단 에너지 사업

대성그룹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광역시와 광주 수완-하남2지구 집단에너지사업(CES) 공동 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8년말 3만2,5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서는 수완-하남2지구 지역에 열병합발전소와 배관망을 완공해 전기ㆍ난방열ㆍ온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단일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대성그룹은 설명했다. 총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 지분구조는 대성그룹 35%, 한국지역난방공사 34%, 군인공제회 30%, 광주시 1%다. 대성그룹은 CES 사업이 본격화되면 수완-하남2지구에서 매년 350억원의 에너지절감 및 연간 4만6,000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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