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 인공디스크술'시술
입력2004-06-09 17:42:57
수정
2004.06.09 17:42:57
한강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소장 김석우)는 최근 인공디스크 및 경추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탄 후 박사(네델란드 국립중앙병원)를 초청, 센터 수술팀과 함께 ‘목 인공디스크술’ 시술을 가졌다. 두시간여 동안 진행된 수술에는 40대 남성 목 디스크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수술 후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목 인공디스크술’은 미국 빈센터 브라이어(Vincent Bryan) 박사가 개발한 치료법으로 목뼈에 이상이 생겨 목덜미와 어깨 주변에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경추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입원기간이 짧고 시술 후 목 보조기 착용이 필요 없다는 점과 단시일에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