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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 「팀별 경영계약제」 도입/고과·급여 등 인센티브제공

(주)쌍룡(대표 안종원)은 각 사업팀이 회사와 연간 사업계획을 계약하여 연말에 업적을 평가받는 「팀별 경영계약제」를 도입했다.(주)쌍용은 지난해말 발표한 「쌍용 2006비전 및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략적 팀 업적 평가제도인 경영계약제를 도입해 팀별 업적평가 결과를 개인인사고과부터 급여까지 5단계로 분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개인별로 경영계약을 하는 사례는 많았으나 팀별로 계약을 체결하기는 (주)쌍용이 처음이다. 이번에 쌍용이 도입한 경영계약제는 종래 기본적인 매출, 손익등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는 물론 각 팀 스스로 전략적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사업과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회사와 계약하여 연말에 평가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쌍용의 관계자는 『업적중심의 건전한 경쟁문화를 육성하고 전략목표 달성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고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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