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심전도 측정을 통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야크온P(사진)'를 13일 출시했다. 기존 손목 등에 착용하는 스마트웨어러블 기기와 달리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은사 섬유로 만든 스마트웨어로, 세탁이 가능하다. 측정된 심박수는 스마트폰의 '야크온 앱'에 전송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고, 운동거리 측정, 칼로리 소모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누적된 운동 정보를 한 번에 보는 등 운동 이력 관리도 가능하다. 야크온P 티셔츠는 7만2,000원, 야크온 펄스(전용 블루투스 심박 측정 송수신기)는 15만8,000원. 세트는 1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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