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쇠고기협상 대표단 5명 파견

7~8일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과 관련한 기술협의에서 미국 측은 찰스 램버트 농무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 농림부는 5일 미국에서 램버트 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5명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상 장소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신종질병연구동 국제회의실 4층이다. 미국 측 대표단은 램버트 차관보와 캐슬린 인라이트 USTR 부대표보 등 공동 수석대표와 식품안전청(FSIS)ㆍ동식물검역소(APHIS) 소속 수의사, 농무부 국제경제학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램버트 차관보는 지난해 1월 양국이 합의한 수입 위생조건 협상 당시에도 수석대표를 맡았고 지난해 11월17일에는 농림부를 방문해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OIE)에 광우병(BSE) 위험등급 평가를 신청한 사실을 설명하고 돌아갔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