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후원사로서 까르마는 유소년 선수들이 숙면할 수 있도록 자사의 기능성 베개와 스마트폼 매트리스 등 침구 제품을 제공하고 후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까르마는 2011년부터 박지성재단이 개최하는 아시안드림컵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고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청소년 농구대회도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까르마는 올해 처음 열리는 유소년드림컵 후원을 시작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지성 재단과 계속해서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황병일 까르마 대표는 “수면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스포츠인에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은 없다”며 “첫 유소년 드림컵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스포츠계를 이끌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