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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더불어] 벨레다코리아

화학성분 전혀 없는 천연 유기농화장품


스위스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의 선두주자 벨레다(Weleda)는 최근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1921년 창립된 벨레다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제약회사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유럽은 물론 미국ㆍ일본ㆍ한국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스위스와 독일에 병원을 세우고 직접 운영까지 맡아 남다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벨레다는 유기농(Organic) 브랜드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친환경제품 개발과 연구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또한 일찍부터 화학성분이 없는 100%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의약품을 자체 설비시설 및 농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벨레다는 최근 열린 '제18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제품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천연허브로 만든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벨레다코리아(www.weleda.co.kr)는 스위스ㆍ독일ㆍ프랑스 등지의 자체 생산공정을 통해 천연 허브로 만든 순도 100%의 제품을 공급하며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벨레다코리아는 민감한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제품, 피부에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노화를 저지시키는 와일드 로즈, 여드름 및 심한 트러블 피부에 적합한 아몬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시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아이리스 라인 등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바디ㆍ핸드ㆍ오일ㆍ남성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도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어린이ㆍ카렌둘라ㆍ라타니아 치약 3종과 카렌둘라 베이비 제품, 산모의 튼살에 효과적인 마더케어 벨리오일 등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벨레다의 모든 제품은 일반화장품과 달리 합성계면활성제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100% 천연허브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천연성분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의 피부에 알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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