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은행장 "현재 누구와도 합병논의 없다"

총자산 40조원 확보 수년내 이뤄질 것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은 7일 "총자산 40조원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수년 내에 이뤄질 것"이라며 "현재는 누구와도 합병논의를 하지않고 있다"고 밝혔다. 코헨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제일은행의 입지는 굳건하며 장래에 합병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통해 더욱 강해지고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합병설 보다 더 염려스러운 것은 공적자금에 대한 논란"이라며 "어느 나라건 정치권은 공적자금이 잘못 쓰여지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으나 정치적 명분이때로는 잘못된 논쟁으로 엉뚱한 대상(제일은행 암시)에 대한 행동을 부추길 수 있다"며 공적자금 논의에 대한 부담과 우회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경제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