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 첫 500만화소폰 중국 간다

삼성전자, 첨단 휴대폰 5종 현지 출시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고화소 카메라폰과 가로본능폰 등 첨단 휴대폰을 대거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말 중국 시장에 500만화소 카메라폰(SCH-M509)을 비롯한 최신 휴대폰 5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중국에 선보이는 신모델은 SCH-M509와 세계 최초의 3차원(3D) 문자메시지폰(SCH-X889), 가로 본능폰(SCH-E159), 한국 교민을 위한 한글 UI(유저인터페이스)가 적용된 SCH-X899, 콤팩트형 스마트폰(SCH-i539) 등이다. 이 가운데 500만화소폰과 가로본능폰, 한글 UI폰 등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내놓는 제품들이어서 향후 중국에서 애니콜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시장은 휴대폰 보급률이 25%에 불과해 전세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시장에서 점유율 28%로 1위, GSM(유럽통화방식)은 12%로 3위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