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 화성지역 고양이에서 광견병 발견

경기도 화성지역 유기 고양이에서 광견병이 발생해 검역 당국이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22일 경기 화성시 비봉면 공장지대에서 너구리와 접촉이 있었던 유기고양이에서 광견병 발병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해 광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하고 긴급예방접종을 실시했던 곳이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해당 지역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야생 또는 유기동물과 접촉을 삼가하고 가축 사육농가에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 접근방지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