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인디자인사 급증/7월초 현재 96개
입력1997-07-15 00:00:00
수정
1997.07.15 00:00:00
산업디자인의 저변확대에 맞춰 공인산업디자인전문회사가 급증하고 있다.14일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KIDP원장 노장우)에 따르면 공인산업디자인전문회사는 지난해 80개에서 7월초 현재 96개, 연말까지는 1백30개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산업부와 KIDP는 지난 92년부터 자본금 5천만원 이상으로 3명이상의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업체가 개발실적이 뚜렷할 경우 수시로 평가위원회를 소집, 공인하고 있다.
KIDP관계자는 『공인산업디자인전문회사제도는 정부가 산업디자인개발의 첨병인 산업디자인전문회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업들이 무자격업체에 디자인개발을 의뢰했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