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보험개발원, 차세대 차량수리비 견적시스템 개발 돌입

정비연합회 요구사항 수렴… 새 시스템에 반영키로

보험개발원은 24일 차량 구조와 정비 환경 변화를 반영해 차세대 자동차 수리비 견적시스템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자동차 정비공장과 손해보험회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2003년 개발됐다.

시스템이 당시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된 탓에 최근 급변한 전산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개발원은 정비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비 현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지난 4월 정비연합회에 취합된 정비업계의 요구 사항 20개 중 수리 항목 세분화, 정비공장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 16개 사항을 수용해 시스템 개발에 반영키로 했다.

새로운 수리비 견적시스템은 내년 7월 오픈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