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DB대우증권은 보고서에서 “아이센스는 9월에 홍콩법인을 설립했고 이달 중에 중국 법인 설립을 마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많은 상위 3개국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서 올해 매출액 49억원, 내년은 7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KDB대우증권은 송도 공장 생산 제품들이 내년 미국 FDA 허가를 받으면 장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KDB대우증권은 아이센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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