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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사이버 세일즈팀 신설

포철, 사이버 세일즈팀 신설포철이 사이버 세일즈팀을 만들고 생산자 중심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를 본격 시작한다. 포항제철(대표 유상부·劉常夫)은 오는 8월 시작할 주문외 재고제품 전자상거래에 맞춰 사이버 세일즈팀을 신설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신설된 사이버 세일즈팀은 인터넷을 통한 재고제품 판매, 사이버마켓의 시장조사 및 판매대책 마련 ,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컨텐츠 관리 등을 전담한다. 포철은 8월 중순 개설하는 철강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열연·냉연·후판 등의 재고제품을 인터넷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며 대금결제 방법은 현금판매를 원칙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철 관계자는 『이 재고제품 전자상거래 사이트을 통해 연 60만톤(2,000억 규모)의 사이버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철강 부가가치통신망(VAN)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기반의 철강판매 B2B 모델을 제시, 세계 철강 사이버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6/14 19: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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