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해물질 배출공장/중,7만5천곳 폐쇄

【북경 AFP=연합】 중국은 정화시설미비에 따라 7만4천개에 달하는 심한 공해물질배출 제지공장, 피혁공장 및 인쇄공장들을 폐쇄조치했다고 국가환경보호국(NEPA)이 8일 밝혔다.신화통신은 NEPA부국장의 말을 인용, 이들 공해배출공장은 지난해 NEPA에 의해 폐쇄키로 한 8만6천개공장 가운데 86%에 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NEPA가 지난 해 이붕 총리의 지원을 얻어 처음으로 공해물질 대량 배출업소에 대한 폐쇄조치를 적극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속대상이 된 공장들은 대부분 지방 소기업들이며 주요 국영 기업 등 대기업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