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리실 서종환비서관 사임
입력1999-03-26 00:00:00
수정
1999.03.26 00:00:00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는 25일 광주지역 민방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국무총리실 서종환(徐鍾煥)정무비서관(1급)의 사표를 수리했다.오효진 공보실장은 이날 『徐비서관은 검찰에 소환되기 전인 24일 사표를 제출했고 金총리가 오늘 오후 徐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말했다.
徐비서관은 공보처 국장으로 재직중이던 94년 6월 평소 친분이 있던 (주)토파즈무역 대표 최사용(崔史鏞·52·구속)씨로부터 광주민방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