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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시장] '덤마케팅' 유행
입력1999-11-07 00:00:00
수정
1999.11.07 00:00:00
강창현 기자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가요 CD, 동양은 「꼬빌화분」, 크라운은 「파이랜드」라는 판촉물을 넣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롯데제과는 이달 출시된 「업그레이드 몽쉘」에 가요가 수록된 CD를 덤으로 넣어준다. CD가 있을 확률은 6개들이(1,400원)제품이 6%, 12개들이(2,800원)제품이 12%.
동양제과도 초코파이에 「꼬빌화분」을 넣어주고 있다. 이 화분은 우드락 소재의 자그마한 종이화분이며 채송화 등 10종류의 꽃씨도 함께 준다.
크라운제과는 초코파이에 파이랜드라는 주제로 판촉물을 넣는다. 이는 기차, 놀이시설, 건물, 가게 등 각종 종이모형을 한가지씩 넣어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여 나름대로 마을을 구성할 수 있게 한것이다.
강창현기자CHK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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