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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주가

이론적으로 명확하지 않지만 지속ㆍ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가변동 현상을 두고 주식시장에서는 이례적 주가현상이라고 부르는 데 대통령 선거 효과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미국의 경우를 보면 중간선거 시즌에 저점을 통과하고 다음 대선 때까지 줄곧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선거 주기의 3년차가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해로 기록된다는 뜻인데 분석가들은 워싱턴 정가가 선거를 위해 증시 여건을 좋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놓는다. 국내 주식시장도 대통령선거에 영향 받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대선이 끝나면서 불확실성 제거와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로 한두 달간 강한 상승을 보인다는 분석이 그것인데 투자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신삼찬 (하나경제硏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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