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딸 흉기로 찌른 뒤 음독자살
입력2006-04-05 09:54:23
수정
2006.04.05 09:54:23
내연녀의 딸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경찰에 쫓기던 40대 남자가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황모(44)씨는 4일 오전 6시께 충청북도 보은군 어머니 집에서 농약을 마신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황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서구 A(45)씨 집에서 A씨의 딸 B(24)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10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아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