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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개최

25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한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글라스

한글라스는 25일 회사 관계자와 듀오라이트 회원사 관계자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글라스는 지난해 전반적인 클럽 운영과 다양한 회원사 지원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클럽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로이 가공 전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WCM 기법을 통한 소프트코팅 유리 생산 관리, 자동재단기 개보수에 관한 회원사들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경쟁사 제품 분석 결과도 공유됐다. 최근 더욱 빈번해진 듀오라이트 상표 침해 사례를 자세히 살펴 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글라스의 듀오라이트는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이념을 반영한 가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로 현재 국내외 56개의 회원사로 구성됐다. 세큐라이트는 제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보적인 품질기준을 도입해온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국내 총 27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듀오라이트와 세큐라이트를 성공적으로 운영ㆍ연계해 로이유리, 강화유리 등 가공유리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국내 유리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더 가까이서 소통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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