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저축銀, 연6.5% 정기예금 판매

경기도 오산의 한남저축은행은 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6.5%(복리식은 6.69%)의 금리를 지급하는 ‘백년대계 정기예금’을 19일부터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서울지역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연 5.6%(한국,현대스위스,한솔 등)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이 상품의 금리는 0.9%포인트 가량 높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