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용카드 제대로 쓰면 '일석삼조'

무이자할부·할인쿠퐁에 놀이공원·극장 무료입장'신용카드로 결제만 하면 원시인!' 요즘 각 카드사들이 신용카드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결합,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부가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금전적인 절약은 물론 카드를 분실했을 때 불의의 피해를 막을 수도 있다. 카드로 결제만 하지 말고 자신이 이용하는 카드에 어떤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씨카드 여성전용카드인 비씨쉬즈카드를 발급 받으면 전국 모든 백화점ㆍ할인점ㆍ의류점ㆍ제화점에서 평생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텔전용카드인 '비씨 Top & Top 카드'로는 그랜드하얏트호텔ㆍ롯데호텔(본점 잠실점 대덕점 제주점)ㆍ라마다 르네상스ㆍ리츠칼튼ㆍJW메리어트ㆍ스위스 그랜드ㆍ힐튼 등 10개 호텔에서 객실료를 20%~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는 또 카드의 분실 및 도난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고객의 거래승인내역을 휴대폰으로 10초 이내에 통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LG캐피탈 '빅패밀리-LG레이디카드'와 'LG2030카드'는 마르쉐ㆍ아웃백 스테이크ㆍ씨즐러ㆍT.G.I.프라이데이ㆍ토니로마스 등 5개 패밀리레스토랑 연합체인 '빅패밀리'와 제휴, 카드 발급시 2만5,000천원 상당의 무료 식사권(업체당 1매씩 5,000원 상당 5매)을 준다. LG 레이디카드 성형보험은 얼굴에 상처를 입었을 때 치료비와 성형수술비용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해 준다. 또 LG캐피탈 홈페이지(www.lgcapital.com)에서 음식점ㆍ호텔ㆍ레저ㆍ여행ㆍ문화ㆍ미용 관련 쿠퐁을 매월 1일 업데이트 하며 인터넷 상에서 프린트해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삼성카드 무선인터넷 휴대폰을 통해 무보증ㆍ무서류ㆍ무약정으로 바로 1,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무선인터넷휴대폰을 이용해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은 삼성카드가 유일하다. 또 무선인터넷휴대폰을 통해 연극, 영화등을 예약과 결제, 티켓팅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골든골카드ㆍ애니패스카드ㆍ올림픽카드ㆍAMC삼성카드ㆍ네티즌카드ㆍ지엔앤미카드등으로는 프로야구ㆍ프로축구 홈경기를 연중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밀레니엄플라자 삼성카드'로는 을지로3가에 위치한 매직시네마에서 연중 무료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동반자 1인은 50% 할인해 준다. ◇국민카드 신용카드의 도난ㆍ분실에 의한 부정사용금액 발생시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사고보상을 신청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SMS서비스'는 이벤트 안내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본인의 휴대폰에 '문자 메세지'로 제공한다. 또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와 제휴, 본인의 휴대폰으로 결제대금조회ㆍ전철 및 버스 이용내역조회ㆍ사은행사ㆍ무이자할부 서비스ㆍ카드상품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카드업계 최초로 휴일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와 한국통신과 제휴, 인터넷을 통해 전화ㆍ전기ㆍ수도 등 각종 공과금을 조회, 납부 할 수 있는 인터넷 빌링서비스도 제공한다. ◇외환카드 세계적인 면세점체인 회사인 DFS 그룹과 제휴를 맺고 DFS 할인쿠퐁을 제공한다. 할인쿠퐁은 외환카드 및 외환은행 전지점에서 교부하며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kr)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세계적인 여행그룹 THOMAS COOK과 제휴, 법인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출장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출장때 항공권ㆍ렌터카의 예약 등 출장에 따른 모든 절차를 원스톱서비스로 진행, 온라인으로 약 3~4초 이내에 예약을 확정할 수 있고 호텔예약은 최고 65%,렌터카는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권 재확인ㆍ재발권ㆍ여행일정 자문 협조 등 별도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동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