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장마감공시] 한진중공업,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 재무구조 개선될 듯

한진중공업이 부산 신항만 지분을 매각한다.

한진중공업은 23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투자금 회수를 위해 부산신항만 지분 1,077만6,020주를 840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보유자산 처분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의 1ㆍ4분기말 기준 순차입금은 2조7,000억원 가량된다”며 “부산신항만 지분과 용인경전철, 인천율도 부지 등을 차례로 매각해 하반기 2,500억원의 채무를 상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