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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공장’서 만든 앱 다운로드 1천만 돌파


SK텔레콤의 ‘아이디어 공장’인 PDF(Product Development Factory)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다. 30일 SK텔레콤은 PDF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34종의 다운로드 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PDF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은 SK텔레콤의 T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SK텔레콤이 다양한 분야의 파워블로거들의 콘텐츠를 활용해 만든 생활정보 애플리케이션 ‘올댓100’ 시리즈다. 총 100개에 달하는 올댓100 시리즈는 340만여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쓰고 있다. 단일 애플리케이션 중 최고 인기작은 다운로드 건수 100만 건을 기록한 ‘폰꾸미기’다. PDF는 지난해 7월 SK텔레콤 내에 만들어진 조직으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과 콘텐츠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34종의 애플리케이션 각각이 30만 건 이상 판매된 셈”이라며 “T스토어 최고 인기 애플리케이션의 평균 다운로드 수치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중소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PDF의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현재PDF는 연말까지 4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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