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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계층 잇단 자살 사회지원체계 붕괴때문”
입력2003-07-23 00:00:00
수정
2003.07.23 00:00:00
김성수 기자
▲“최근의 벼랑 끝 계층 자살은 사회적 지원체계가 무너진 구조적 한계로부터 비롯된 것이므로 개인적 차원의 자살이 아니라 `사회적 자살`이다”-이태수 현도사회복지대 교수, 23일 참여연대 주최 `벼랑 끝 사회, 사회안전망을 점검하자` 토론회에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 우리나라는 제도적으로 대형점 개설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보이지 않는 관행으로 실제 추진과정에서는 어려움이 많다”-대한상공회의소, 23일 `유통업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중소상인들의 눈치를 보느라 대형점 개설에 제동을 걸고있다며.
▲“ 음악을 다운로드 받은 음악팬을 감옥에 보내겠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할 말을 잃었다. 불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는 것은 잘못이지만 그 대가가 감옥이 돼서는 안 된다” –미국 팝스타 마이클 잭슨, 23일 인터넷을 통한 음악 다운로드와 공유에 대해 처벌하는 입법안에 반대하며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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