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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北리스크에 상승 출발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126.6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1,125.0원에 개장했다. 전날 종가보다 1.2원 올랐다.

밤사이 역외환율이 달러 당 1,130원대를 돌파하고 달러화가 엔화에 강세를 보이며 우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북한 리스크가 외환시장에 계속 반영되고 있다”며 “홍콩시장이 휴장하고 특별한 장중 경제지표 발표가 없어 5일도 북한 관련 뉴스가 환율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환율이 1,120원대 중후반에서 완만하게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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