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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협회, 자금난 겪는 벤처사 지원
입력2003-04-02 00:00:00
수정
2003.04.02 00:00:00
박상영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강인)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인터넷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4월 1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하고, 4월말부터 2개월간 컨설팅을 거친 후 8월 말 투자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internet.org)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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