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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6:9 화면 채택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200’ 출시


팅크웨어는 2차원(2D) 지도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200’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800MHz 프로세서와 256MB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프로그램 동작 속도를 한층 높였으며 최신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V4.0’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제품 중 최초로 16:9 비율의 액정화면을 채택해 동영상 시청 시 편의성을 높였고 교통 콘텐츠 서비스인 ‘티콘플러스(TCON+)’를 지원한다. 오는 7일부터 GS숍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외장메모리 기준으로 4GB가 26만9,000원, 8GB 제품이 30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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