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 만에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한 ‘옛날잡채’를 14일 출시했다.
잡채의 조리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리는 데다 많은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뚜기 ‘옛날잡채’는 조리 시간을 5분으로 줄여 간편함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잡채가 고칼로리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 달리 ‘옛날잡채’는 열량이 225kcal로 봉지라면(400~500kcal)의 절반 수준이다.
감자와 녹두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당면과 양파, 당근, 청경채 등을 넣어 만든 건더기 스프, 오뚜기 참기름과 간장스프 등이 어우러져 잡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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