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매출의 지속적인 신장 및 ‘아이나비 QXD900 View’ 등 프리미엄 급 제품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부터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다음 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국내 최초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익스트림 에어 3D)’가 탑재된 ‘아이나비 X1’을 선보이며, 내비게이션 실적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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