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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간외 종가매매 활발/작년 11월 도입후 하루 8만여주거래

◎정규 0.2% 차지주식시장의 정규매매시간후 30분간 당일종가로 거래가 체결되는 시간외 종가매매제도의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시간외 종가매매제도가 도입된 지난해 11월25일 이후 지난 8월14일까지 시간외 종가매매시간의 거래량은 하루평균 8만3천주로 정규매매시간의 하루평균 거래량 3천6백7만주의 0.2%를 차지, 미국의 0.03%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당일 장중에 상한가로 마감된 종목중 시간외 종가매매로 거래가 형성된 종목의 비율은 10.7%, 하한가종목중 거래형성비율은 12.9%로 상·하한가를 제외한 종목의 7.8%에 비해 거래형성률이 월등히 높았다. 또 시간외매매 거래량이 정규매매시간의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한 날이 0.13%에 그쳤으나 보합은 0.19%, 하락은 0.41%를 기록해 주가가 상승한 날보다 하락한 날 시간외매매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 비중은 일반법인이 28.5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 24.72% ▲개인 21.25% ▲증권사 11% ▲기타 기관 8.4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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