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설현장 921곳 중 869곳 안전조치 미흡

노동부는 2월17일부터 한달간 전국 921개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대상의 95%인 869개소가 안전보건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노동부는 일신건영㈜의 양산물금휴먼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비롯해 5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면 작업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20곳에 대해서는 부분 작업중지를 지시했다. 노동부는 또 사용중지 42건, 과태료부과 10건, 시정지시 3,158건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시정지시를 내용별로 보면 추락ㆍ낙하예방 조치가 1,528건(48.4%)으로 가장 많았고 감전예방(516건), 붕괴예방(237건), 기계ㆍ기구ㆍ시설(225건), 화재 등 예방조치(38건) 등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