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위기 공동대처”/G15 무역장관 회의

【콸라룸푸르 AFP=연합】 15개 개발도상국가들의 모임에 G15의 무역·경제장관들은 다음주 개최되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31일 열린 무역장관회의에서 역내 교역 확대방안과 개도국들의 외환 및 증시 위기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했다.라피다 아지즈 말레이시아 무역·산업장관은 개막연설에서 『국제 시장이 역내 국가들의 경제를 교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해야 하며 통화 거래에 관한 국제 규범도 새로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개도국들이 급격한 통화의 평가절하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증시와 외환시장은 동요를 보이고 있다』면서 『개도국들은 국제적인 도전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