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여름 한강에 수상 콜택시 운행

청해진해운 사업자 선정

내년 7~9월께 한강을 오르내리는 수상관광 콜택시가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한강수상관광 콜택시 사업자로 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청해진해운을 최종 선정, 내년 1월 중 협약을 맺어 7월에서 9월 사이 본격 운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해진해운은 시속 60㎞ 이상의 6∼8인용 모터보트 10대 이상을 보유하고 40m×20m 안팎의 2층 건물로 도선장을 설치해야 한다. 한강수상관광 콜택시는 지붕을 오렌지색으로 도색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항해사 포함, 총 8명이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요금은 평상시에는 콜택시 요금을 적용하고 출퇴근시에는 1인당 5,000원 내외로 할 예정이다. 시는 6월 말까지 20∼30개소의 승강장을 만들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