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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정년 후의 80,000시간’발간
입력2010-05-25 14:39:27
수정
2010.05.25 14:39:27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소장 강창희)는 직장인들의 은퇴 이후 인생 설계 방법을 다룬 은퇴설계총서 ‘정년 후의 80,000시간’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년 후의 80,000시간’은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해 현역시절에 준비해야 할 사항 ▦은퇴 후 각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 2모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 8만시간은 60세 은퇴 후 80세까지 20년간 생기는 여유시간을 말한다.
이 책은 후반인생을 좌우하는 5가지 리스크(위험요소)로 ‘장생의 리스크’, ‘퇴직 후에도 생각만큼 생활비가 줄어들지 않는 리스크’, ‘자녀리스크’, ‘인플레이션 리스크’, ‘편중된 자산구조 리스크’를 꼽으며 이에 대한 대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강창희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장은 “즐겁고 행복한 인생 2막은 얼마나 빠르고철저하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계획적인 자산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지난 해 4월부터 은퇴설계총서를 발간해 왔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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