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의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투자ㆍ보장ㆍ입출금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자산과 위험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대부분을 국내외 우수 펀드에 투자하여 적립금의 가치를 높인다. 또 자녀의 성장 주기에 따라 목돈을 마련해 활용할 수 있도록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여유 자금의 추가 납입도 수시로 가능하다. 0세에서 13세 자녀가 있는 부모(25~55세)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초 가입 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피보험자로 가입해 자녀의 성장주기에 맞춰 필요한 자산과 위험을 관리하고 자녀가 26세가 되면 피보험자를 자녀 이름으로 변경해 자녀 스스로 보험을 설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계약으로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보장하며 부모 사망이나 치명적 질병 발생 시에도 자녀의 건강과 자산을 관리해준다는 점이다. 자녀가 26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을 일시금으로 지급해 독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보험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 펀드를 계속 운용해 부모 사망 시에도 자녀의 지속적인 교육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특약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특약은 부모가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했을 때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 자녀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속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족수입보장특약은 부모 사망 시 5%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생활비를 지원한다. 또 플러스 자녀보장특약을 통해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해, 수술, 암, 유괴 등을 보장한다. 가계사정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에는 적립금의 일정범위 내에서 자금을 인출함으로써 필요 자금을 마련하거나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중단 혹은 월보험료를 줄여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는 절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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