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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대학 특허출원 돕는다

◎전국 주요대 순회설명회 특허화 요령·절차등 소개LG반도체(대표 문정환)가 국내대학이 이룬 연구성과를 보호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LG는 대학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연구성과들이 특허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빛을 보지못하고 있다고 판단, 26일 서울 우면동연구소에 서울소재 주요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생을 초청해 특허출원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LG는 27일에는 청주에서 지방소재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고, 28일에는 구미사업장에서도 같은 행사를 갖는다. 서울대·포항공대·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전국주요 10개대학에서 1백여명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참석하는 이 순회설명회에서 LG는 ▲발명의 착상과 특허화요령 ▲특허제도및 전문용어해설 ▲세계각국의 특허출원절차 ▲특허명세서작성요령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희국전무는 『대학이 개발한 기술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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