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씨카드 "체크카드 중국 전역서 사용하세요"

현지 모든 가맹점 이용·ATM인출 가능

중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등장했다. 비씨카드는 중국 은련사와 제휴를 맺고 중국 전역에서 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씨카드가 선보인 ‘중국통 PLUS’카드는 중국 현지에서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을 인출하는 것은 물론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이 카드는 중국의 모든 카드 가맹점과 ATM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선보인 체크카드는 중국에서 현금만 인출하거나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중국통 PLUS 카드는 국내 계좌의 금액을 중국 내 모든 ATM에서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 여행갈 때 현금을 소지할 필요가 줄어들고 중국 유학생이나 주재원은 이 카드만 있으면 따로 해외송금을 받지 않아도 된다. 비씨카드의 한 관계자는 “중국통 PLUS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 송금비용 없이 국내 계좌를 이용해 중국의 모든 카드 가맹점과 ATM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