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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8명은 본인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kg을 인근 독거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연말연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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