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밥맛을 완벽하게 재현한 쿠첸의 밥솥이 2010 글로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은 국내 최초로 용사 내솥을 채용한 밥솥 ‘명품철정’이 일본 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0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2011 미래가치 글로벌 신상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명품철정은 용사 내솥을 적용해 ‘진짜 가마솥 밥맛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나 벗겨짐 현상을 개선하고 자동스팀보온 기능을 탑재, 밥 마름 현상을 방지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이와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명품철정은 지난 8월말 출시 이후 3달 여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