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가운데)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중앙농업협동조합에서 열린 10개 상호금융조합 조합장 및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중앙회 서민금융 담당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최 원장은 "최근 피싱 사기범들이 내부통제가 취약한 상호금융을 통해 통장 발급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며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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