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프라이빗에쿼티(PE)가 김은수 전 우리투자증권 글로벌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KTB PE 부사장은 1989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하며 금융투자업계에 입문해, NH-CA자산운용과 PCA자산운용(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우리투자증권에서 상품전략본부장, 에쿼티사업부 대표, 글로벌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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