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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김선아와 함께 '억척 걸' 변신

영화 '걸스카우트' 캐스팅


김은주, 김선아와 함께 '억척 걸' 변신 영화 '걸스카우트' 캐스팅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관련기사 • [포토] 해변의 쭉쭉빵빵 유혹녀들 몸짓 • "나도 예비모델" 여대생들 오~ 쭉쭉빵빵! • 쭉쭉빵빵 女댄서 숙소 찾아가 '더듬더듬' • '쭉빵녀' 변호사 속옷 차림으로 무슨짓? • 쭉쭉빵빵 김은주 이번엔 '억척 걸' 변신 • 윤계상·김은주 해외나들이 "쉴 틈 없네" • 이종혁-김은주 "우리 친해요" 사진공개 • 김은주 "아빠는 파일럿, 난 스튜어디스!" • 김은주 "전지현과 함께~" 블루칩 등극 • '출연 백지화' 김선아 드디어 차기작 확정 • 김선아-조인성 '술먹다 생방 출연' 딱걸렸다 • '중견배우의 힘!' 나문희 이번엔 女주인공 • '고액 아파트 당첨' 이경실 대성통곡! 왜? • [동영상] 이경실 '눈물 결혼식' 현장 공개 • [포토] 이경실·진희경… 한때는 최고 몸매! 배우 김은주(22)가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 제작 보경사)에 캐스팅돼 김선아, 나문희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걸스카우트'는 네 명의 여인이 곗돈을 들고 도망간 계주를 잡기 위해 '봉촌 3동 걸스카우트 단'을 결성해 사라진 수억 원의 돈을 찾아 다니면서 벌이는 액션 코미디다. 김은주는 어려운 집안 환경 때문에 억척스러운 성격을 가지게 된 골프장 캐디 은지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빚 때문에 골프장 캐디를 하게 된 은지는 쫓아 다니는 사채업자를 피해보겠다는 심산으로 '걸스카우트 단'에 합류하게 되는 인물이다. 김선아, 이경실, 나문희가 각각 30, 40, 60대 여성을 맡고 김은주는 발랄한 20대 여성 역을 맡아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 김은주는 "매번 새 작품에 임할 때마다 설렌다. 이번 영화를 통해 발랄하고 억척스러운 모습과 거친 액션 연기를 멋지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걸스카우트'는 오는 7월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한다. 입력시간 : 2007/06/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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