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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베스트 컬렉션, KDB대우증권 '글로벌 두루두루 랩'

주식:채권:대안자산 최적 투자비율 도출


KDB대우증권(006800)은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인 '글로벌 두루두루 랩'을 판매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이 전사적 핵심 역량을 집중해 만든 '글로벌 두루두루 랩'은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국내·해외 주식투자보다 안정적이고 국내·해외 채권투자보다는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주식과 대안 자산의 편입비중에 따라 안정·중립·수익형으로 나뉜다. 연간 6~7% 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이나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성이 부담스럽고 안정적인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고객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 상품은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운용부서·전략부서·위험관리부서 등이 3개월마다 정기 회의를 통해 통일된 하우스 뷰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기회가 보이는 자산의 투자비중은 늘리고, 위험이 감지되는 자산의 비중은 줄여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찾아 매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손쉽게 글로벌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하우스뷰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식:채권:대안자산에 대해 42:40:18의 투자비중을 도출해냈다. 글로벌 자산에서 주식의 매력도가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투자 매력이 가장 높은 자산은 주식이며, 주식 내에서도 선진국 주식이 한국 및 이머징에 비해 투자 우선순위에 있다. 선진국에서는 미국, 이머징 시장에서는 인도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게 구성돼 있다.

김성호 상품개발운용본부장은 "글로벌자산배분 상품도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과거 성과를 분석해 보면 하락 때 방어능력이 뛰어나고 회복속도도 빨라 손실을 회복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는다"며 "'글로벌 두루두루 랩'은 투자자산이 안정적으로 잘 분산되고,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최적의 자산배분 비율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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