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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시 장세변화대비/서정규 동아증권법인팀장(오늘의 투자전략)
입력1997-12-11 00:00:00
수정
1997.12.11 00:00:00
서정규 기자
외국인 한도확대, 채권시장 개방은 일단 환율과 금리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외국인 매수세가 증시와 자금시장의 선순환을 이끌어 낼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심리적 공황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장세회복은 어렵더라도 일부 우량주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들의 투자동향을 주시하며 장세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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