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스마트교실’은 지난해 9월 교육과학기술부와 SK텔레콤이 추진키로 한 재능기부 교육프로그램의 첫 작품이다. 교육 내용은 로봇 조립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로봇 조종,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이르면 4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를 방문해 ‘스마트교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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