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가 획득한 KC마크는 기술표준원 산하 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ㆍKorea Conformity Laboratories) 등에서 인증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다. 지난 7월 26일 이후 KC마크가 부착되지 않은 목질바닥재는 ‘자율안전확인 대상 공산품 안전기준 개정’ 고시에 따라 판매 및 유통을 할 수 없다.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이사는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친환경 경영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KC마크 획득으로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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