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열전구 퇴출에 LED주 반짝반짝

내년부터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는 소식에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46%(1,350원) 오른 4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루멘스도 6.54%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4개월 만에 1만원선을 넘었다. 또 글로벌 LED업체 오스람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루미마이크로(14.81%)와 루미마이크로의 대주주인 금호전기(14.91%)도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올해 증시를 마무리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내년부터 백열전구 시대가 막을 내리며 전력 효율이 높은 LED조명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시장의 평가 때문이다.



/구경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